다니엘 헤니, '공조2' N차 관객과 단둘이 카페서 만났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11.16 09: 54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킨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역대급 N차 이벤트의 생생한 후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CJ ENM 영화사 창건)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다니엘 헤니와 미국에서 직접 만나는 단 한 명의 주인공을 모집하는 역대급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던 '공조2: 인터내셔날' 측이 특별한 만남의 생생한 후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대 30회차 이상을 관람한 관객부터 정성 가득한 굿즈 인증까지 뜨거운 응모 열기 속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미국 왕복 항공권과 2박 3일 현지 숙박권은 물론 다니엘 헤니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7일(월) LA 소재의 카페에서 만난 다니엘 헤니와 행운의 주인공은 여유롭게 브런치와 티타임을 즐기며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당첨자에게 정성 가득한 손편지와 LA 현지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다채로운 선물을 전하는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공조2: 인터내셔날'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 화답했다.
당첨자 또한 미리 준비해 온 선물을 전하며 한층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처럼 다니엘 헤니와 단 한 명의 주인공의 잊을 수 없는 N차 관람 이벤트 현장을 공개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극장가부터 안방극장까지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스트리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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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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