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가창과 싱어송라이터 활동으로 일명 '홍대 아이돌'로 알려진 모트가 12월 신곡 발표와 함께 연말 단독 공연으로 음악 팬들과 만난다.
모트의 소속사 루비레코드는 "오는 12월 15일 신곡 발표와 함께 31일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2022 연말 단독 콘서트 'HAPPY NEW EAR!'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트의 이번 연말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9년 '모트,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만큼 공연 소식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모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하는 단독 공연이니 만큼 셋 리스트에 다양한 편곡 추가 및 지금까지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와 함께 지금까지 활동을 총망라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모트의 'HAPPY NEW EAR!'는 데뷔 이후 꾸준히 연말 공연을 진행해 온 모트의 새로운 브랜드 공연의 시작이자,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니 만큼 새로운 레퍼토리로 가득 채운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017년 싱글 'Tickin'으로 데뷔한 모트는 웹 드라마 '에이틴'의 주제곡 '도망가지마'가 히트하면서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으며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변호사'로 등장, 특유의 음색을 뽐내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HAPPY NEW EAR!'의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멜론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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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루비레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