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중이다.
안테나 측은 16일 OSEN에 “이상순과 현재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인 게 맞다”며 “이와 관련해 최종 정리되면 공식입장으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상순이 절친한 동료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상순은 1998년 퓨전 재즈그룹 '웨이브'로 데뷔한 이후 '베이비 블루', '롤러코스터'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효리네 민박’,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뮤지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20년 아내 이효리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에스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