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이동휘, 안타까운 일 있어서 초대하지 못 했다"('컬투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11.16 15: 46

배우 류준열이 이동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류준열은 16일 오후 생방송 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개인전이 아직 열리고 있다”며 “이번에는 이동휘를 초대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류준열이 사진가로 협업한 ‘문경원 & 전준호: 서울 웨더 스테이션’은 이달 27일까지 아트선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어 류준열은 “삼청동에 있는 아트선재에서 11월 말까지 한다. 제 사진보다 좋은 전시들이 많은데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번에도 이동휘를 초대했느냐”는 청취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앞서 지난 2020년 류준열은 ‘류준열 :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를 열며 이제훈, 이동휘, 이현욱 등을 초대했던 바. 당시 주최자 류준열보다 손님으로 온 이동휘의 의상이 더 화려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류준열은 “지난번에 이동휘를 초대했었는데 '안타까운 일'이 있어서 이번에는 함께 하지 못했다”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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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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