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이 우정 투샷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16일 김우빈과 함께 저녁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이종석과 김우빈은 KBS2 드라마 ‘학교2013’에서 호흡을 맞추며 우정을 쌓았다. 역대 최고 케미, 브로맨스로 주목을 받은 두 사람은 동반 CF를 촬영하는 등 화제를 모았고, 이는 열애설로 이어지기도 했다.
2013년부터 쌓은 9년 간의 우정은 김우빈의 여자친구 신민아도 질투할 정도다. 브로맨스로 뭉친 두 사람은 잘생긴 애 옆에 잘 생긴 애라는 말처럼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활약했다. 김우빈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