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씨가 사진을 통해 과거의 아름다웠던 기억을 추억했다.
서하얀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폰 사진첩 열었더니 알아서 만들어준 2년 전 추억 영상”이라고 적었다.
이날 서하얀이 올린 사진과 영상을 보면,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한 미소를 안긴다.

2년 전인 지난 2020년 12월 눈이 한가득 쌓인 집 마당에서 아이들과 눈싸움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서하얀 씨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바. 서하얀은 임창정과의 사이에서 넷째 아들과 다섯 째 아들을 낳았다.

임창정은 아이들을 썰매에 태우고 놀아주며 다정하고 상냥한, 이상적인 아버지상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 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서하얀-임창정 부부의 모습에서 수많은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가족" "행복해 보인다"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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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