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배우자 겸 의사 민혜연이 바뀐 스타일을 자랑했다.
16일, 민혜연은 “요즘 확실히 미니스커트에 꽂혀있어요..ㅋ 대학생때 많이 입던 스타일인데 요즘 다시 유행인지 눈에 많이 보여서.. 그때와 느낌은 많이 다르네요ㅠ #ootd #miniskirt #미니스커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블라우스에 체크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나이는 나만 먹나봐~~~ 혜연님 너무 예뻐요 ㅎㅎ", "미니스커트가 이렇게 잘 어울리시다니!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9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개인 병원을 운영하며 방송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민혜연은 최근 셀프 시술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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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