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소맥 레시피를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서는 '동분서주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다비치 강민경의 일상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는 스케줄 후 함께 항정살과 술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강민경은 "소맥 달게 레시피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서 알려 드리겠다"라며 "소주를 이만큼 타면 사람이 맛이 가면서 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민경은 고소한 소맥 레시피를 공개하며 소주를 적게 넣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강민경은 '지옥시작'이라며 필라테스 운동에 나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강민경은 스케줄을 소화한 후 이해리와 단 둘이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과카몰리와 파스타, 감자튀김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고 이에 놀란 식당 직원이 "양이 좀 많은데 괜찮으시겠냐"라고 묻자 대수롭지 않게 괜찮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민경은 오늘 다녀온 행사도 기억하지 못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민경은 "그냥 해리언니가 내려 하면 내리고 노래 부르라고 하면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해리는 "나는 스케줄을 다 알고 있어야 편하다. 그래야 컨디션 조절을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과 이해리는 식사가 나오자 야무지게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해리는 "네가 다하려고 하지 말고 알겠냐"라고 잔소리를 시작하자 재빠르게 다음 일상으로 장면을 돌려 폭소케 했다.
한편, 강민경은 그룹 다비치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은 물론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또, 강민경은 최근 ‘2022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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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걍밍경'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