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아들 둘 맘의 허리···18인치도 안 되겠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1.16 20: 54

CEO 홍영기가 남다른 늘씬한 허리 라인을 자랑했다.
16일 홍영기는 "용인 맛집이랄까나"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들은 홍영기와 남편, 혹 홍영기와 아이들이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이며 홍영기는 한 수제버거 집에서 오붓한 시간ㅇ르 보낸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뜨이는 건 크롭에 꽉 맞는 와이드 팬츠를 여과 없이 소화해내는 홍영기의 단독 사진이다. 홍영기는 한창 유행 중인 커다란 핀에 양갈래 헤어스타일링까지 완료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한다.

네티즌들은 "진짜 어려 보인다", "아들 둘 맘의 모습이 아닌데?"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홍영기는 10년 전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쇼핑몰 사업 등으로 한 차례 유명세를 떨쳤다. 또한 홍영기는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연하의 남편과 결혼, 이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며 얼마 전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치르며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영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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