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집 세 채 보유"→몰표 현숙 "35세 동안, 회사 과장 타이틀" 역대급 스펙 나열('나는솔로')[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1.16 23: 39

‘나는 솔로’ 11기 여성 출연자들의 스펙이 공개됐다.
16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옥순은 서울대 졸업에 수학 강사, 게다가 직장인 연극과 뮤지컬을 하고 있는 활달한 인상에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다소곳한 이미지의 영숙은 “저는 주방 기기 매매와 설치 사업을 하고 있다”라며 “일한 지는 한 3년이 됐고, 3년 간 1년에 집 한 채씩 샀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무려 서른다섯 나이에 집이 3채라는 사실에 데프콘 등은 휘둥그레 눈이 크게 뜨였다.

남성 출연자의 지대한 관심을 받는 청초한 분위기에 털털한 성격인 현숙은 의외의 나이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35살 나이에 과장 2년 차를 달고 있다는 현숙은 “저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소싱팀 과장이다. 과장이 된 지 2년 째, 직장생활은 10년 째다. 나이는 35살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금융권 IT 업무 종사 중인 컴퓨터 공학 전공의 영자, 성악 전공의 현재 재활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는 순자, 변리사로 8년 째 일을 하고 있는 정숙 등 남다른 스펙에 모두들 연이어 놀라움으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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