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염색한 것도 모르는 ♥︎오상진 무심함에 속상 “왜 모를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1.17 11: 17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의 무심함에 속상함을 내비쳤다.
김소영은 지난 16일 “엄마 염색한 거 알아주는 건 울 딸밖에 없네 (왜 아빤 모를까?)”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소영이 딸과 색칠놀이를 하고 있는데 딸에게 “수아 머리색깔은 뭐지?”라고 묻자 “검정색”이라고 답하고 “엄마 머리색깔은 뭐지?”라고 묻자 “갈색”이라고 답했다.

딸은 엄마의 머리색깔이 바뀐 걸 알고 갈색이라고 했지만 남편 오상진은 알아주지 않는 무심함에 속상함을 표현했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이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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