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라스’ 조혜련 “조지환 부부 방송보고 언급해줘서 고맙다고..올케 업계 최고”(인터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1.17 11: 23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혜련이 변함없이 열정 넘치고 활기찬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조혜련은 동생 부부에 대한 애정과 함께 올해 계획을 털어놨다.
조혜련은 17일 OSEN과 전화 인터뷰에서 MBC ‘라디오 스타’ 출연 소감에 대해 “예전에 ‘라스’ 나가면 분량 생각하고 이랫는데, 어제는 남의 이야기 할 때 잘 들어주고 즐기면서 재미있게 이야기 듣고 시간을 보내다 왔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라스’에서 변함없이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물했다. 조혜련은 “활동을 하니까 더 좋다. 에너자이저처럼 으쌰으쌰하는 것을 잘하니까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다. 개그맨이 아니니까 주도적으로 안하고 소극적이어서 이끌고 뭔가 하려고 더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 출연한 동생 조지환 부부에 대한 언급도 했다. 조혜련은 “조지환은 자기 이야기 방송에 나갔다고 좋아했다. 좋게 이야기 해줘서 우리 챙겨줘서 고맙다고 한다. ‘오은영 리포트’ 나가고 나서 잘 되고 있다. 그 업계에서 올케가 탑이다. 너무 장사를 잘한다. 오은영 선생님이 엄마를 보듬어주셔서 고압다고 한다. 이 아이들에게도 솔루션이 좋았다. 오은영 선생님하고도 사이가 좋아졌다.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고 지낸다”라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카타르로 떠난다. 조혜련은 “‘골때녀’ 때문에 카타르 간다. 우리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들 잘 응원하고 축구인의 기운을 모아서 내년에 또 내년에 ‘골때녀’ 잘 하고 싶다”라고 기운을 전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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