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이 된 조예영과 한정민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정민과 모래사장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회색 커플티를 맞춰 입은 상태다.
이날 조예영은 사진을 게재하며 “날씨가 다했당. 이렇게 서로만 바라보자”라고 멘트를 적었다.
또한 해시태그를 이용해 “#직진커플 #올인커플 #여행은언제나옳다 #떠나자” 등을 덧붙이며 한정민과의 여행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한정민은 “우리가 다 했지”라며 “내옆에 예영이만 있음 어디에서 끝!!”이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전했다.
최근 조예영과 한정민은 200일을 맞이한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커플 운동화를 맞춰 신으며 달달함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돌싱글즈3’ 스페셜 방송에서 내년 재혼을 생각 중이라고 밝힌 만큼 많은 누리꾼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한정민과 조예영은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담아낸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 중 교제를 시작한 이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조예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