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연이 한국청소년육성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배우 김서연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지난 16일 한국청소년육성회 허준영 총재로부터 소속배우 김서연이 전문위원 위촉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전문위원으로는 배우 김서연을 포함 김일중 방송인(전, SBS, 채널A 아나운서), 권정주 방송인(전,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장), 조정구 사) 언론사협회 노동법률 고문(전,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총 네 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김서연과 함께 이번에 위촉된 전문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는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전문성을 살려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예정이다.
배우 김서연은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정안왕후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민주엄마 역으로 열연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회 전문위원으로 재능기부에 나설 배우 김서연은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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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츠로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