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가 또 한번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최근 여에스더가 개인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를 통해'여에스더와 따뜻한 티타임! 우리 같이 수다 떨어요'란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이날 여에스더는 누리꾼들과 소통 중 "모발 풍성하다는데 '아내의 맛' 야외촬여 중 정수리에 머리카락이 비어있는 걸 발견해 깜짝 놀랐다"며 후 자체적으로 모발 관리에 들어가게된 계기도 전했다
또한 여에스더는 교정으로 인한 외모 변화를 언급, 특히 5대에 치아 교정을 시작한 누리꾼이 여에스더에게 발치 여부와 부작용 등에 대해 묻자 "2년 동안 투명 교정기를 사용했다. 어떠한 피부과 시술보다 만족스럽다"며 "예전엔 발치는 하지 않았다, 치아교정 때문일까 싶다"며 성형우옥도 치아교정 때문이라고 했다.
여에스더는 "'못생겼다', '입이 튀어나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데 치아 교정 때문에 요즘 예뻐진 거 같다"며 "배우처럼 각을 살린 교정이 아니라면 결국 나이 들었을 때 치아를 하나라도 살리는 게 중요하다. 가능하면 발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여에스더는 연매출 1천억 원을 올리는 CEO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와 관련 그는 “최근 아이들이 크고 1~2년 전까지 삶의 낙은 제 회사를 키우는 것이었다”라며 “사실 영양제 쪽을 하면서 초기에는 동료 의사로부터 많은 비난이 있었다. 서울대 의대씩이나 나온 사람이 무슨 시장 장사치처럼 영양제나 이야기하고 다니냐며”라고 비난받았던 과거도 전해 깜작 놀라게 했다.
한편 여에스더는 지난 1994년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과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