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결혼을 하루 앞두고 힙한 매력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7일 허니제이는 개인 SNS를 통해 “D-1.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웨딩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와 푸른 계열의 수트를 입은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니제이는 팔뚝에 그려진 타투를 그대로 노출해 더욱 힙한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다크 컨셉의 웨딩 화보에는 쇄골을 노출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와 달리 남편은 그레이 컬러의 쓰리피스 수트를 착용해 시선이 집중됐다.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비주얼과 함께 훈남 남편의 큰 키와 피지컬이 눈에 띄기도 했다. 특히 허니제이의 남편은 패션업계 종사자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임신을 고백했다. 허니제이의 남편은 1살 연하로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cykim@osen.co.kr
[사진] 허니제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