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에서 손흥민의 연봉이 놀라움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이 전파를 탔다.
이날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박지성과 손흥민에 대한 라이벌 구도를 파헤쳤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인 박지성. 손흥민도 그를 '롤모델'로 꼽기도 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커리어도 '넘사벽'이다.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이어 주급으로 3억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150억원 정도 된다. 그의 선수생활은 아직 진행 중이기에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BTS, 블랙핑크와 함께 브랜드 평판 톱3에 오른 손흥민. 글로벌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리오넬매시, 모하데므 살라와 스포츠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활약, 손흥민은 직접 의류 브랜드를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오픈 행사에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며 오픈 행사가 조기종영되기도 했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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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