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출산 전 몸무게 복귀 '한 달에 8kg 감량"…'♥제이쓴' 또 반했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1.18 07: 13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홍현희는 "다이어트 결과를 얘기하려고 카메라를 켰다"라며 "스판끼 없는 원피스가 딱 맞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홍현희 턱선을 보고 "턱에 살이 하나도 없다"라고 신기해했다. 

홍현희는 "애만 낳으면 옛날 몸매로 돌아가겠지 하지만 절대 아니다"라며 "운동을 해야 하는데 밖에 못 나가겠다. 애기한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나는 한 달 밖에 시간이 없어서 운동도 하고 식단 조절도 했다. 그랬더니 빠지더라"리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옷이 딱 맞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기분이 업된다"라며 "이번에는 라인을 좀 살리려고 허리 주스를 선택해서 노력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제이쓴은 홍현희 앞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제이쓴에 가려 홍현희가 완벽하게 안 보이자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홍현희는 실제로 하는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구독자들을 위해 운동 동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사람들이 왜 나는 얼굴이 넙데데하고 현희씨는 왜 이렇게 작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쓴은 "요즘 댓글 보니까 홍현희씨 출산하고 더 예뻐졌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제이쓴은 "얼굴이 별로 였고 안 좋아 보이면 내가 복귀를 반대했을 거다. 하지만 네가 정말 하고 싶어 해서 네가 수다 떨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똥별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예민해지지 않도록 큰 목소리로 이야기한다고 말해 육아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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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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