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첫째子 감탄한 미모 "엄마 너무 예뻐! 사이프리드 닮았어"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1.18 07: 21

서하얀이 아들의 칭찬에 쑥스러워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하얀이네 캐나다 일상 블로그 아들 유학보내요'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서하얀이 아들들의 유학길에 함께 동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하얀은 아들 준성, 준재와 캐나다에 가기 위해 공항에서 인사했다. 서하얀은 "추가 수화물이 나왔다. 캐리어를 더 사서 넣었다. 거의 다 준성이 옷이다"라고 말했다. 준성은 카메라를 보며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차 사오겠다. 돈 벌어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캐나다 벤쿠버에 도착한 서하얀은 아들들이 머물 홈스테이 집 주변을 살폈다. 서하얀은 "중심가와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라서 외질 줄 알았는데 한식당이 많다"라며 "걱정했는데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서하얀은 외출하기 전 메이크업 화장대를 공개했다. 서하얀은 선크림부터 아이크림, 스킨케어 제품까지 알차게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하얀은 비행기에서 쓸 화장품들을 작은 약병에 챙겨왔다. 서하얀은 "볼 품 없지만 활용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하얀은 준우, 준성과 함께 캐나다의 학교 상담을 하러 갔다. 서하얀은 학교를 가기 전 아들들과 식사를 했다. 첫째 아들 준우는 엄마 서하얀을 보며 "엄마 왜 이렇게 예쁘냐. 할리우드 배우 누구 닮았다"라고 말했고 아들들은 서하얀의 미모를 보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준우는 "엄마 얼굴이 주먹만하다. 준재랑 얼굴 크기 똑같다"라고 칭찬했다. 서하얀은 "너 카메라 켜졌다고 그러는 거냐"라고 쑥스러워했다. 
이날 서하얀은 쇼핑에 나섰고 다양한 모자를 써서 아들들에게 보여줬다. 첫째 준우는 엄마의 모자를 보고 "다 예쁘다. 안 어울리는 게 없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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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서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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