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인 발리' 김요한 "과거 '캐처' 섭외받아..'왓처' 과몰입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1.18 11: 42

'러브캐처 인 발리' 김요한이 첫 연애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정민석 PD, 김은미 PD,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이 참석했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이다.

이날 김요한은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제가 캐처로 섭외 받았다가 왓처로 활약하게된 막내 요한이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특히 김요한은 '러브캐처 인 발리'를 통해 연애프로그램에 처음으로 함께하게 됐다. 그는 "제가 이미지를 잘만들어야겠다고 나름대로 생각했다. 과몰입 하지 않고 냉하게 해야겠다 싶었는데 같이 울었다. 그정도로 몰입이 되더라"라고 '과몰입' 중인 근황을 알렸다.
한편 '러브캐처 인 발리'는 오늘(18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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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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