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H.O.T. 첫 정산액 공개→잠실 아파트 반 채 살 돈”… 얼마? (‘백반기행’)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11.18 20: 23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타가 H.O.T. 첫 정산 금액을 공개했다.
18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1세대 아이돌 H.O.T.의 메인보컬 강타와 함께 그의 고향 ‘송파’의 맛을 찾아 떠났다.
강타는 H.O.T.로 활동한 건 불과 5년밖에 안 됐다고 밝혔다. 허영만은 H.O.T.가 세운 최초 기록들을 읽기 시작했다. 조퇴 금지령에 대해 강타는 “평일에 사녹이 많았다. 조퇴를 하고 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해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수입이 궁금하다는 말에 강타는 “첫 정산이 기억난다. 고등학교 때다. 2~3개월 정도 활동하고 받았는데 그 때 돈으로 1,000만원이다”라고 말해 허영만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그 돈이면 잠실에 집 반채는 샀을 돈이다”라고 말하자, 강타는 “그 때 샀어야 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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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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