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홀딱 반한 女배우..한지민x황보라도 귀엽다 난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1.19 07: 09

배우 김혜수가 ‘슈룹’ 동료 박준면을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과시했다.
김혜수는 18일 개인 SNS에 “자다벌떡신상궁 #코어대단신상궁 #현장의귀염둥이 #재간둥이 #앤돌핀 #사랑의신상궁 #까꿍신상궁 #내사랑 ##박준면”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올렸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신상궁 역의 박준면은 촬영장에서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났다. 자신의 코어 근육과 신체 반동을 활용해 일어나는 그를 보며 김혜수는 너무 귀엽다는 듯 ‘까꿍’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이를 본 한지민 역시 “너무 귀여우세요”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문정희도 “긔여움 장착!!”이라고 감탄했고 황보라 또한 “아 미쳐 아기 같아용”이라는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한편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위는 버린,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다. 김혜수는 중전 역을, 박준면은 신상궁 역을 맡아 환상의 케미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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