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방송용 프로필 촬영장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FIFA는 18일(한국시간)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손흥민과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34초짜리 영상은 경기에 쓰일 방송용 프로필을 찍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찍었지만 윤종규(24), 서상호(26, 이상 FC서울), 조현우(31, 울산 현대), 황인범(26, 올림피아코스), 김문환(27, 전북 현대) 등도 보였다.
![[사진]FIFA 소셜미디어](https://file.osen.co.kr/article/2022/11/19/202211190753772559_63780d34d800e.jpg)
이날 손흥민은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자연스럽게 지어 보였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상징적인 '찰칵 세리머니'로 끝을 맺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H조에 속해 있으며 오는 24일 밤 10시 우루과이, 28일 밤 10시 가나, 12월 3일 0시 포르투갈을 잇따라 상대한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