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놀랄 김장 사이즈…"조금 덜했어요, 100포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1.19 10: 46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도 놀랄 김장 큰손 면모를 보였다.
19일 박미선은 ”올해는 조금 덜 했어요. 100포기“라는 글과 함께 김장을 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올해도 김장을 하며 겨울을 준비했다. 특히 그는 올해는 조금 덜 했다고 말했는데, 덜 한 김장조차도 100포기여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동네 어머님들 오셔서 도와주셔서 뚝딱 해치워야지“라고 말했다.

박미선 인스타그램

박미선의 김장에 동네 어머님들이 모두 모였다. 박미선이 평소 동네 주민들에게 얼마나 잘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장영란도 “꺄 대박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