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기안84가 안무가 허니제이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기안84는 19일 “행복하셔요 허제님. 가정에 사랑과 번영이 가득하시길”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허니제이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됐다. 가수 린이 축가를 불렀고, 허니제이가 이끌고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이 축하 공연을 맡았다.
기안84는 허니제이의 결혼식에 초대돼 참석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기안84는 자유로운 성격이 드러나는 하객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허니제이의 남편은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