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가 묘하게 달라진 얼굴을 보였다.
슈는 19일 “굿모닝~ 오늘도 날씨가 좋네. 같은 하늘 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슈는 주말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하루를 시작하면서 팬들에게도 안부 인사를 전했다.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민낯 상태의 슈는 머리띠로 머리를 고정 시킨 뒤 세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슈는 어딘가 모르게 묘하게 달라진 얼굴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도 가발을 착용하면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는 슈는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는지 볼살이 실종된 상태의 얼굴을 보였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7억 9000만 원 이상의 상습 도박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