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베이글 몸매 다 가리니까..[★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1.19 15: 00

방송인 맹승지가 지적인 매력을 풍겼다.
맹승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책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책을 품에 안고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묘한 머리 색깔 덕분에 맹승지의 비주얼은 더욱 빛난다.
맹승지는 그동안 포발적인 볼륨감과 베이글녀 매력으로 온라인을 후끈 달궜던 바다. 하지만 차콜 컬러의 코트를 입고서 책을 들고 있어 섹시미보다는 지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한편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MBC ‘무한도전’, ‘섹션TV’ 연예통신, ’진짜사나이’ 등에서 활약했다. 2014년엔 로드FC의 꽃 ‘로드걸’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