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이미주와 러브라인을 해명했다.
19일 오후 방영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3시간 안에 멤버들을 모으기 위해서 이이경을 차에 태웠다.
유재석은 이이경의 집 앞에서 이이경을 차에 태웠다. 유재석은 이미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미주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다행스럽게 박진주가 전화를 받았다. 박진주 역시 씻지 않았다고 당황스러워했다. 유재석과 이이경은 박진주를 태우러 출발했다.
박진주의 집으로 가면서 이이경은 이미주가 아침에 일어나는 시각을 알고 있었다. 이이경은 “입장이 난처하게 됐다”라며 “둘이 안좋아해요. 진짜 좋아하면 이렇게 못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너네 둘은 안 어울린다. 너를 알고 미주를 안다”라고 했다.
이이경은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이경은 “어제 낮에 뮤지컬 공연하고 수원으로 가서 강하늘과 드라마 찍었다. 새벽에 ‘놀면 뭐하니’ 취소 되서 한 잔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일을 좀 줄여라”라고 조언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