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훈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19일 김강훈은 “성수동. 재벌집막내아들의 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성수동 서울숲에서 열린 JTBC ‘재벌집 막내아들’ 팝업스토어를 방문 인증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검정색 후드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브이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가렸음에도 오똑한 콧날과 뚜렷한 눈빛이 뚫고 나와 더욱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배우 문상민은 “강후나 넘 멋있따”라며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점점 잘생겨진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훈은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유진초이(이병헌 분)의 아역으로 주목받았다. 나아가 KBS2 ‘동백꽃 필 무렵’ 속 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김강훈은 JTBC 새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이성민의 손자 11살의 진도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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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강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