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박진영은 "뮤직뱅크 사녹 마치고 아이들 어린이집으로~ After Music Bank Pre-tape, now to the kindergarde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편한 옷차림으로 양팔에 딸 둘을 안고 차를 타러 가는 뒷모습을 보였다. 음악활동 중에도 자녀들의 어린이집 등하원을 맡은 듯 생각되는데.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다정하다,, 무대만 해도 바쁠 텐데", "몸이 몇 개인가요 우리 가수님은. 정말 존경합니다", "늘 생각하는데 오래오래 무대에서 춤춰주셨으면 좋겠어요. 아티스트의 상징 같아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11월 21일 새 싱글 'Groove Missing'(그루브 미씽) 발매에 앞서 지난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고 음방 활동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렀다.
특히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과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특별한 케미를 발산한 그는 다음 파트너로 조유리를 선택, 남다른 시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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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