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배우자이자 전 요가 강사 서하얀이 바쁜 스케줄을 자랑했다.
19일 서하얀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정신없이 도착한 오늘, 내일 시드니 공연 파이팅"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해질녘의 풍경이 아리땁게 들어서는 식당에, 호주의 싱싱함이 묻어난 굴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테이블이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누구 공연이지?", "창정이 형 호주까지 공연하러 가셨나요", "미미걸즈 공연이 있나", "아님 서하얀 씨 데뷔?!" 등 궁금증을 드러냈다. 미미걸즈는 얼마 전 데뷔한, 임창정이 기획한 걸그룹으로, 서하얀도 함께 촬영장에서 일을 돕는 등 미미걸즈 홍보에 나선 바 있다. 또한 서하얀은 최근 모델 데뷔까지 이뤄내 가장 핫한 연반인(연예인+일반인) 타이틀을 얻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사이에서 아들 하나를 낳았으며, 그는 총 다섯 아들을 직접 케어하는 내조 퀸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서하얀의 패션은 물론 그의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키니 핏 몸매까지 주목을 받아 각종 방송 매체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