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다 녹는 줄 알았다" '박성광♥' 이솔이, 살 더 빠졌나‥다리가 한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1.19 22: 00

코미디언 박성광의 배우자 이솔이가 독감에 걸렸다. 
19일, 이솔이는 "이때까지만 해도 나 체력 좋다고 자부했었는데.. 다낭 다녀오고 쉬지않고 연속 일에 비맞으면서 골프에.. 결국 고열과 오한과 근육통과 목감기와 두통이 매일 매일 하나씩 천천히 레이어드되는 신기한 독감에 걸려버렸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장기가 다 녹는 줄.. 목소리를 잃은 저는 당분간 온라인에만 생존해있을 듯요.. 여러분 독감 조심하세요!!"라 당부했다. 

이를 본 팬들은 "솔이언닝! 열이 39도까지라뇨ㅜㅜ너무 힘들었을거같아요ㅜㅜ언니 푹 쉬고 얼른 나읍시당. 언니 아프다니깐 맴찢 ㅜㅜ..", "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아프면 안되요 빨리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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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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