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6개월 딸, 다 아니라고..‘아냐병’ 시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1.20 08: 07

배우 한지혜가 ‘아냐병’이 시작된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9일 “요즘 자꾸 숨어있는 귀요미(다리 다 보인다~) 16개월 아기”이라며 “요즘 자꾸 티비 틀라고 하고 다 아니라고 딴 거 틀라고 난리. 보고 싶은 게 모니 정말 아냐병 시작”고 했다.
이와 함께 심각한 표정을 하고 TV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한지혜는 “요즘 솔직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지만 너무 귀여워(힘든 건 힘든 거고 귀여운 건 귀여운 거!)”라며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보여줬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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