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남매맘이 된다.
18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유튜브 영상을 게재하며 둘째 아이의 성별을 밝혔다.
이날 최희는 “복이는 뱃속에 아가가 있다고 하면서 남자 아가라고 했었거든요”라며 “아기들이 동생 성별을 더 잘 맞춘다고 하던데, 진짜로 또복이는 남자아이가 맞았어요”라고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딸인 첫째와 달리 둘째의 성별은 아들이었다. 둘째 또복이로 인해 최희는 남매맘이 된 것.
이에 최희는 “저도 남매인데, 남매맘이 되네요. 딸 아이랑은 또 다른 아들이겠죠? 기대됩니다”라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cykim@osen.co.kr
[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