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 이상 비행 시뮬레이터 최초 공개..김희철 “진짜 비행기인 줄”(‘당나귀 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1.20 17: 13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항공기 비행 시뮬레이터 훈련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항공기 조종 체험에 나선 김형래 부문장과 캐빈 승무원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13만 명의 조종사들을 양성하는 항공훈련센터를 찾았다.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대당 300억 원이 넘는 비행 시뮬레이터의 어마어마한 가격에 한 번, 실제 항공기처럼 리얼한 조종실에 "진짜 비행기인 줄 알았다"며 또 한 번 놀랐다고.

그런 가운데 기장과 부기장에게만 허락된 금단의 공간에 들어온 승무원들은 긴장 속에서 훈련에 돌입했고, 게임 마니아인 김희철은 “너무 재밌겠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하지만 마주오는 항공기와 충돌할 뻔하고, 엔진이 폭발하는 등 아찔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가 하면 출연진 전원을 기겁하게 만든 위험천만한 착륙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지 오늘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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