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셀프시술 과정 과감히 공개..'비포&에프터' 보니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1.20 18: 27

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직접 셀프 시술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한혜연이 개인 채널을 통해 '원조 리쥬란힐러 vs 무통 리쥬란 HB플러스 셀프시술로 전격 비교해봤어요! 과연 승자는?'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민혜연은 최근 셀프 시술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던 가운데 이번에도 민혜연이 직접 셀프시술한 모습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오늘은 여러분들께 셀프 시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 3개월에 주사를 부스터처럼 만드는 시술"이라며 "대부분 피부가 푸석하고 탄력이 떨어지면 1년에3~4번 시술 받는다"며 고백했다.
그러면서 "샤넬주사 엑소좀도 좋아하지만  오늘은 피부염 진정되는 시술로 얼굴 전체 시술할 예정"며 직접 시술하는 모습을 과감하게 공개하기도. 
그는 "처음 주사바늘 자국이 오래간다"며 주사바늘로 얼굴이 핏자국까지 난 모습을 공개, 이어 시술을 끝내고 진정관리까지 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주사자국도 모두 사라진 상태.
그리고 며칠 후 그는 " 피부 광과 탄력이 좋다"며 셀프 시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과감하게 시술과정을 모두 공개한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도 주목됐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9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개인 병원을 운영하며 방송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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