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공효진♥케빈오 결혼식 참석→美에서 한 달 머물렀나 "귀국 이틀 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1.20 19: 43

배우 엄지원이 뉴욕에서 귀국하니 이틀차임에도 불구하고 쉴 틈 없는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엄지원이 "귀국 2일차...밀린 숙제 같이 해요. 하루종일 운동만 하는 브이로그"란 제목으로 개인 채널 영상을 공유했다. 
아침10시 테니스 일정부터 시작한 엄지원은 "바리바리싸서 텐스장으로 간다"며 "귀국후 이틀째, 피부관리 안 가고 테니스장으로 가니 내가 생각해도 심각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 스케줄은 헬스장 가야한다는 엄지원은 "내가 생각해도 징글징글하다"며  15분 쉬고 또 이동해야했다. 그는 "피티 선생님이 늦는 걸 싫어해 빨리 가야한다, 영혼이 털린다'며 서둘렀다. 
헬스 운동 후 지친 듯한 그는 "근육통이 이틀은 간다'면서도  다음은 골프레슨을 갔다. 다행히 마지막 운동스케줄이라고. 그는 "골프실력 늘어야되는데 너무 바쁘다"며 웃음, 제작진은 "살짝 눈이 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피곤한 스케줄이 계속됐다. 그래도 지치지 않는 모습.
드디어 집으로 이동한 엄지원은 "내일은  운동에 이어  스킨케어 두피케어까지 밀린 숙제를 해야한다"며 바쁜 나날을 공유했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아 역을 맡았다. 또 지난 10월 11일(현지시각)엔  케빈오의 고향 미국 뉴욕에서 스몰웨칭을 치룬 절친 공효진을 위해 뉴욕을 여행한 바 있다. 개인 SNS를 통해서도 뉴욕 여행사진을 공유하기도. 이 가운데 귀국 이틀차라고 알리며 약 한 달 정도 미국에서 머무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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