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선미는 “흐렸다가 맑았다가 비왔다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미는 몰디브 해변가를 배경으로 양갈래 머리 스타일을 한 채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가족들과 보내는 휴가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선미는 버킷햇을 쓰고 컬러풀한 수영복을 입고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소녀같은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가수 헤이즈는 “어머 너무 예뻐횽”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앨범 ‘열이올라요’를 컴백해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 8월 14일부터 월드투어 ‘GOOD GIRL GONE MAD’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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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