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억 빚 고백’ 장영란, ♥한창과 신혼 같은 달달 모먼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1.20 20: 57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과 애정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20일 “여보랑 나랑”이라며 “#내친구이자 #내연인이자 #내멘토이자 #내상사이자 #내분신이자 #내남편이자 #내사랑여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남편 한창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손을 꼭 잡은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다. 두 사람은 마친 신혼처럼 달달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 두 사람의 모습에 “천생연분”, “워너비 부부”, “환상의 커플이다” 이라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페이 닥터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병원을 개원한 한창을 위해 직접 행정 업무를 맡아 화제가 됐다.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저희가 지금 22억을 빚졌어요. 집 담보 대출을 받은 건데. 이게 잘못되면 집이 넘어가는 거다”라며 병원 빚에 대해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장영란은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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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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