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美 태교여행서 행복 만끽..♥︎에릭 “마이 베이비” 꿀 뚝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1.21 18: 07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결혼 6년차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했다.
21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미국 여행 중 방문한 샌드위치 가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샌드위치 가게의 외관, 음식 사진과 함께 나혜미가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혜미는 편안한 후드티에 남색 캡모자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마스크로 가려져 표정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태이나 웃는 이모티콘으로 행복한 기분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에릭은 게시물에 직접 “my babies♥︎”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현했다.
현재 임신 중인 나혜미는 에릭과 함께 미국으로 태교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에릭은 앞서 전날 나혜미가 올린 인스타 게시물에도 “뽀시래기같으네♥︎”라고 댓글을 달기도 해 누리꾼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나혜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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