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강조했다.
2014년 위너로 데뷔한 송민호는 '공허해', 'REALLY REALLY' 등의 팀 히트곡은 물론 '겁', '몸', '아낙네' 등의 솔로곡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그는 '신서유기' 시리즈,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가 하면 화가로도 활약 중이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삼가 알립니다.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습니다.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고인의 발인은 23일입니다.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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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