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이 신혼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결혼 1년만에 떠난 신혼여행을 떠난 이예림이 제대로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스토리 계정을 통해 남편 김영찬과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신혼여행 중 제대로 먹방을 즐긴 듯 살이 살짝 오른 그는 스스로에게 "얼굴이 점점"이라며 돼지 이모티콘을 캡쳐해 폭소하게 했다.
앞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 이경규가 유산 상속을 언급했다. 이날 이경규는 "오늘 예림이한테 큰 걸 물려준다"며 의미심장하게 언급, 모두 "재산? 유산?"이라며 기대했다. 알고보니 맛집 40년차다운 미식가로, 맛집 리스트를 상속해준다는 것.이었다.
그는 "딸에게 유산을 물려주는거 대단하지 않나 예림아, 재산을 물려주겠다"며 "그러면서 맛집300곳 책자를 주는 것"이라고 하자 예림은 "책자를 계속 찾아보겠다 어디 돈이 껴있나"라며 현실적인 부녀케미에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맛집 상속도 너무 부럽다"며 반응했다.
한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1살 연상의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