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스캘핑 사기를 당한 것에 대해 주의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격적인 고민 사연을 듣기 전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보살들은 "최근 제작진 제보가 있다, 무물보 사칭하는 '스캘핑 사기' 기승한다는 것"이라며 "방송분을 무단 캡쳐해서 인터넷 기사인 척 유인하는 사기.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이를 전했다.
보살들은 "이건 명백한 사기, 반드시 주의해서 큰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며 제작진 역시 사칭에 대한 강경대응할 것이라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수근은 "사기는 누구 등쳐먹는 것, 나쁜 것"이라며 "이런 건 백억이상 벌금과 600년 이하 징역이다, 천벌 받아야한다"며 분노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