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미국 뉴욕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손태영은 딸 리호양과 함께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한 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C사 명품백을 매고 점퍼 차림으로 어딘가를 손짓하고 있다. 그곳은 바로 '알라딘' 뮤지컬 공연장의 간판. 손태영은 아이처럼 설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딸 리호양의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서 손태영은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복도와 공연장 커튼콜 사진을 공개했다. 여유로운 손태영의 뉴욕 라이프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군, 떨 리호양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 문제로 현재 뉴욕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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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