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테러액션 '데시벨'이 실관객과 언론의 극찬 세례에 힘입어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했다. 이날 극찬 리뷰 포스터도 전격 공개했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 이스트드림시노펙스, 배급 마인드마크)은 동시기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시벨'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가를 사로잡은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어제까지 누적 관객수 52만 9077명을 동원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것은 물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 '동감'(감독 서은영)을 모두 제치고 줄곧 동시기 경쟁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데시벨'은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막힘없는 흥행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블랙팬서2'는 현재(21일)까지 176만 6037명을 모았다.
실관객과 언론 매체가 쏟아내는 만장일치 호평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데시벨' 측이 김래원과 이종석의 강렬한 비주얼과 언론의 호평으로 빼곡히 채워진 극찬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포스터에서는 독특한 소재, 탄탄한 스토리, 짜릿한 액션까지 다방면에서 빈틈없는 완성도를 선보인 '데시벨'을 향한 언론의 리뷰를 만나볼 수 있다.
독특한 소재와 장르가 선사하는 독보적 매력을 향한 호평은 오로지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네마틱 스펙터클로 가득 찬 '데시벨'의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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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