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아' 김설현 "나를 가장 심하게 욕했던 사람은 나였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1.22 17: 28

배우 김설현이 '아하아'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설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밤도 PM 9:20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그동안 나는 욕먹지 않으려고, 낙오하지 않으려고 죽을 힘을 다해 살아왔다. 그런데 이제와보니 나를 가장 심하게 욕했던 사람은 바로 나였다. 이제 더는 잃을것도 없다. 최선을 다해 살아주자. 할수있다 이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을 남겼다.
김설현은 촬영장에서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줬다. 김설현의 긴 기럭지와 매력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설현 SNS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극본 홍문표 이윤정, 연출 이윤정 홍문표,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지티스트)는 번아웃에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한 여름(김설현)의 결심을 그리는 드라마다. ENA 채널에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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