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개봉을 하루 앞으로 남겨놓은 영화 ‘올빼미’가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집계를 보면 ‘올빼미’(감독 안태진, 배급 NEW)는 이날 오후 5시 25분 기준 예매율 28.8%를 기록했다.
‘엔시티 드림 더 무비: 인 어 드림’(감독 이예지 오윤동, 배급 씨제이포디플렉스 주식회사)이 17.9%로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23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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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