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아내 미초바, 이제 김장 담그는 주부..대체 몇 포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1.22 17: 51

래퍼 빈지노(임성빈)의 아내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김장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미초바는 자신의 SNS에 “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빈지노와 함께 김장에 한창인 미초바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어마어마한 양의 김장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담그는 모습. 김장 봉사를 하는 것으로도 추측된다. 마스크를 쓴 채 능숙하게 김장을 담그는 미초바의 모습이 신선하면서도 훈훈하다.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8월에는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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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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