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환상 몸매를 과시했다.
옥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만 년 만에 필라테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필라테스 운동 전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라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라인이 돋보인다. 옥순은 웬만한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영식이 반한 비주얼이 이 정도다.
한편 34살 돌싱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에 나와 “아이는 제가 양육하고 있고 7살 아들이다. 현대모비스에서 생산 업무를 하고 있다.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영식과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에선 그를 거절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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