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42살 생일을 맞이해 어마어마한 축하를 받았다.
22일 송혜교는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보내주신 꽃과 선물 모두 잘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혜교는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송혜교가 직접 공개한 사진에서 송혜교는 42살 생일을 맞이해 축하 파티를 펼치고 있다. 지인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생일을 기념한 송혜교는 반려견을 무릎에 앉힌 채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즐기는 등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송혜교는 와인 한 잔에 취했는지 발그레한 볼을 보이기도 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