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와인 한잔에 발그레…'42살' 생일도 러블리 비주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1.23 07: 59

배우 송혜교가 42살 생일을 맞이해 어마어마한 축하를 받았다.
22일 송혜교는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보내주신 꽃과 선물 모두 잘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혜교는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직접 공개한 사진에서 송혜교는 42살 생일을 맞이해 축하 파티를 펼치고 있다. 지인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생일을 기념한 송혜교는 반려견을 무릎에 앉힌 채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즐기는 등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송혜교는 와인 한 잔에 취했는지 발그레한 볼을 보이기도 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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